파주문화재단, 2025 ‘월간문화살롱’으로 첫 포문 열다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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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화재단, 2025 ‘월간문화살롱으로 첫 포문 열다

 

- 4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 통해 1회차 예매 시작 -

 

 

()파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30, 파주시 내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2025 월간문화살롱>을 개최한다.

 

2024년부터 시작된 <월간문화살롱>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과 예술가가 한 달에 한 번 문화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는 물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향한 여정에 따뜻한 울림을 더할 예정이다.

 

<2025 월간문화살롱>클래식, 무용, 오페라, 국악, 재즈 5개 장르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424() 따뜻한 봄의 정서를 음악으로 전하는 솔리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봄의 노래(솔가람아트홀)’ 731() 열정적인 스페인 정통 무용을 선보이는 플라멩코 파탈(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 925() 소프라노 권수빈이 이끄는 권수빈의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솔가람아트홀)’ 1030() 전통 타악기의 울림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사맛디의 두드림(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 1127() ‘DMZ 재즈오케스트라의 Sing, Sing, Sing’ 공연이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한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월간문화살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하고 문화적 풍요를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파주의 문화 저변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2025 월간문화살롱>1회차 공연 솔리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봄의 노래(솔가람아트홀)’ 4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받고 있으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paju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