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진흥 사업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주체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확대하고 파주 고유의 콘텐츠 발굴 및 연계·교류하여
선순환이 가능한 파주 문화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생활권을 공유하는 파주 지역주민들의 주도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문화 지원사업 <모두가 마을>」,
지역 내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사업 <한뼘>」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개발·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역문화·생활문화 활성화
지역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접근을 통해 문화 주체와 자원을 새롭게 발굴·연결하며,
파주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주체적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율곡과 우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인문학 탐방 <율곡과 우계에게 길을 묻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외국인 파주 역사문화체험 <파랑파랑>」,
파주에서 만나는 고려시대 국립호텔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등
생활권 내 건강한 지역·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 대상별 수요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파주시민의 생활권역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 주체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율곡문화학당 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 「의주대로 탐험대 <파주탐탐>」, 「율곡이이 렉쳐콘서트」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곁에 한 발 더 다가서겠습니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운영
혜음원지(惠蔭院址)는 서울과 개성을 통행하는 관료와 백성을 위해 1122년 지어진 고려시대
국립숙박시설로, 혜음사라는 사찰, 숙박시설인 원, 왕이 오실 것을 대비한 행궁의 흔적을 볼수 있는 파주의 국가유산입니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는 혜음원지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방문객들에게 안내와 관람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2년 개관하였으며, 1층은 혜음원지의 탄생과 소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와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2층에는 혜음원지의 상상 복원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파주문화재단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 청소년 예술전환학교 <마음 날씨 주의보> 참여자 모집 리스트 이미지

진행중

경기 청소년 예술전환학교 <마음 날씨 주의보> 참여자 모집

2025-09-24(수) ~ 2025-10-19(일)

  • 장소
    율곡문화학당

 

 

경기 청소년 예술전환학교 <마음 날씨 주의보> 참여자 모집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 율곡문화학당에서 경기 청소년 예술전환학교 <마음 날씨 주의보>가 열립니다.


‘예술전환학교’는 새로운 단계 앞에서 변화를 마주한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기에 앞서, 

‘한눈 팔지 말고 공부하라’는 말 대신 마음껏 한눈 팔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학교입니다.


16~17세 청소년들이 음악, 연극, 무용, 미디어, 생태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통해 

또래와 교류하며 ‘나’를 탐색하고, ‘되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교급 전환기를 맞은 청소년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보호자를 위한 특별 강의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음 날씨 주의보> 참여자를 오는 9월 24일 수요일부터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 신청 바로가기